LG 더그아웃에 장풍을 쏘는 능력자가 나타났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경기에 앞서 LG 켈리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이동식 에어컨에 자리한 김진성을 마주했다. 켈리는 송풍구를 김진성을 향해 돌려주며 장풍을 쏘는 듯한 자세로 장난을 쳤다.
켈리의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을 O! SPORTS 숏폼에 담았다. 2022.07.30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