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대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31일 오후 5시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1차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전날 밤부터 내린 비로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앞서 2경기에서 1승1패를 주고받은 두산과 한화는 이날 선발투수로 각각 최원준과 장민재를 예고했지만 다음을 기약했다.
두산은 다음주 잠실 삼성전, 광주 KIA전이 예정돼 있다. 한화는 대전 KIA전, 수원 KT전이 기다리고 있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