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SSG 라가레스가 훈련을 진행했다.
라가레스는 수비 훈련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던 추신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같은 메이저리그 출신 추신수는 전날 KBO리그 데뷔전을 가진 라가레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라가레스는 적극적인 자세로 추신수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활약을 기대케 했다. 2022.07.27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