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더위가 뭐야’ 안치홍&정훈 반긴 김주찬 코치의 뜨거운 스킨십[O! SPORTS]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7.26 16: 47

롯데 안치홍과 정훈에게 중복 더위는 남의 이야기다.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앞두고, 롯데 안치홍과 정훈이 홈팀 막바지 훈련 중인 두산 김주찬 코치를 찾아 뜨거운 스킨십으로 인사 나눴다.
타이거즈에서 우승을 이끈 안치홍과 김주찬 코치. 그라운드 들어서자마자 만난 둘은 더위도 잊은 채 포옹하며 서로를 반겼다. 이어 김주찬 코치와 자이언츠에서 한솥밥을 먹은 정훈도 합류해 무장해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다.
찌는 듯한 중복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우정을 뽐낸 롯데 안치홍&정훈과 두산 김주찬 코치의 만남을 영상에 담았다. 2022.07.2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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