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빈센트 리버' 주역들z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7.26 16: 41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에서 연극 '빈센트 리버'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연극 '빈센트 리버'는 영국 동부 베스날 그린에 사는 중년 여성 '아니타'의 아들 '빈센트'가 살해를 당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살해를 당한 이유는 동성애 혐오에 기인한 폭행 살인 사건. 혐오와 혐오로 인한 범죄에 대한 고찰에 이르기까지 과감하게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다.
배우 남기애(왼쪽부터)와 김현진, 정재은, 이주승, 우미화, 강승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7.26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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