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가 쏜다!' 라팍에 삼성 퓨처스팀 위한 커피 트럭 떴다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7.22 14: 11

22일 삼성-상무 퓨처스리그 서머리그가 열리기 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1층 로비에 커피 트럭이 등장했다.
보낸 이는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상수(32)의 지인으로 남부리그 공동 2위를 질주 중인 삼성 퓨처스팀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한 것.
구단 관계자는 “김상수 선수의 지인분이 오늘 경기뿐만 아니라 상무와의 3연전 내내 커피 트럭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OSEN DB

커피 트럭에는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가 쏜다’라는 재치 만점의 현수막이 크게 걸려 있었고 커피 트럭에는 김상수의 유니폼과 사인볼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또 김상수와 삼성 퓨처스팀을 응원하는 문구도 눈에 띄었다.
선수들은 삼삼오오 커피 트럭 앞에 모여들어 각자 취향에 따라 한잔의 여유를 만끽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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