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는건가요?..잘못 배운 K-하트' 롯데 새 외국인 타자 렉스 입국 현장 [O! SPORTS]
OSEN 최재현 기자
발행 2022.07.21 16: 30

롯데 새용병 잭 렉스가 21일 오후 인천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총액 31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한 렉스는 신장 188㎝, 86㎏ 체격을 갖춘 우투좌타 외야수로 2017년 LA 다저스 10라운드 지명을 받아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에서 활약했다. 올해 트리플A에서 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8, OPS 1.008을 기록했고 메이저리그에서는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를 기록했다.
잭 렉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7.21 / hyun309@osen.co.kr
[사진]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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