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허구연 총재는 2022 KBO 올스타전 시작에 앞서 가수 이승철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 총재는 최고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이승철씨가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하는 올스타전 애국가를 맡아 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고, KBO 리그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드림 올스타는 피렐라(중견수)-한유섬(좌익수)-최정(3루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구자욱(우익수)-김태군(포수)-박성한(유격수)-김지찬(2루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김광현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이에 맞서는 나눔 올스타는 이정후(중견수)-나성범(우익수)-김현수(좌익수)-양의지(포수)-최형우(지명타자)-황대인(1루수)-김선빈(2루수)-류지혁(3루수)-오지환(유격수)으로 타순을 짰다. 좌완 양현종이 선발 출격한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