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라팍, 그라운드 정비 관계로 7시부터 경기 시작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7.08 18: 09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삼성과 SSG의 시즌 7차전이 그라운드 정비 관계로 경기 개시 시간이 30분 미뤄졌다.
오후 4시부터 1시간 가까이 굵은 비가 쏟아지면서 그라운드 곳곳에 웅덩이가 생겼다. 현재 비가 그친 상태다. 그라운드 정비 후 오후 7시부터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김현준-오선진-호세 피렐라-오재일-이원석-김재성-박승규-이재현-김헌곤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좌완 허윤동.

이에 맞서는 SSG는 추신수-최지훈-최정-한유섬-박성한-하재훈-오태곤-이재원-김성현으로 타순을 짰다. 김광현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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