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KIA 새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가 훈련을 했다.
전날 KBO 데뷔전에 나섰으나 우천 노게임으로 기록이 무효가 됐다.
2⅔이닝 3피안타(1홈런)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파노니는 다음 등판을 기대케 했다.
많은 비를 맞으며 역투를 펼쳤던 파노니는 이날 가볍게 캐치볼을 마치고 그라운드를 나갔다. 2022.07.08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