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임박’ 푸이그, 진지함 속 장난기 가득[O! SPORTS]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7.07 16: 34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키움 야시엘 푸이그가 훈련을 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132홈런에 빛나는 푸이그의 1군 복귀 일정이 잡혔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11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푸이그를 7일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이그는 지난달 16일 수비 도중 허리를 다치며 닷새 뒤인 2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군 성적은 64경기 타율 2할3푼2리 8홈런 32타점. 당초 지난 1일 복귀가 예상됐지만 통증이 지속되면서 복귀가 일주일 정도 늦어졌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푸이그를 7일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이그의 진지한 훈련 속 동료들에 장난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2022.07.06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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