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의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
이날 신한은행 스폰서데이를 맞아 신한은행 임직원과 가족 등 400명이 단체 관람을 하고, 호남본부 최우수 직원인 조혜리 씨가 시타자로 나선다. 시구는 신한은행 초청 우수고객 박창열 한국골프장 경영협회장이 한다.
한편 KBO는 리그 창설 40주년을 맞아 어린이 팬들에게 기념 티셔츠(선착순 1000장)를 증정한다. 이날 경기 입장객 가운데 13세 이하 어린이는 출입구에서 기념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