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BNK 매치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롯데는 6일 “오는 12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BNK 매치데이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롯데는 한화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을 초청하여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또 이날 시타는 권희원 부산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이 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좌석별로 고객을 추첨해 LG스탠바이미와 다이슨 공기청정기, 롯데자이언츠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광장에서는 부산은행 매치데이 행사를 맞이하여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부산은행은 사직야구장을 방문해준 관람객 분들에게 경기 전, 사직구장 1층 광장 부스에서 선착순 10,000명에게 짝짝이 응원도구와 냉생수, 주전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