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GM과 함께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GM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GM브랜드 데이’는 다이나믹한 야구팬들에게 역동적인 GM 차량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틀간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GM의 대표 차량인 트래버스, 타호, 시에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차량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고객 300명에게 SSG랜더스x쉐보레 스페셜 응원타월을 선착순 증정한다.
1루 광장 이벤트존에서는 공을 던져 핸드폰 스트랩, 응원타월, 물티슈 등의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야구 이벤트 게임을 진행하고, 이닝간에는 쉐보레 차량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추신수, 김광현, 최정, 한유섬, 서진용, 오원석, 김민식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랜더스 아이싱티와 모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2일 시구는 로베르토 GM한국사장이 진행하며, 3일은 GM임직원인 장홍석 씨가 시구를, 박지연 씨가 시타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GM은 지난 4월 18일 SSG 추신수를 대형 SUV 쉐보레 '타호'의 앰버서더로 위촉하고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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