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대전과 잠실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30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었던 KBO리그 대전 SSG-한화전, 잠실 NC-LG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장맛비로 인해 잠실 경기는 오후 4시15분 일찌감치 연기됐다.
이어 대전 경기도 오후 5시5분 취소 결정이 났다. 갑작스런 폭우로 그라운드 상태가 악화된 뒤 복구 작업을 하던 중 다시 비가 내렸다.
이후 비는 그쳤지만 그라운드 사정으로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이 연기 결정을 내렸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