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BO리그 대전-그라운드 사정, 잠실-우천 연기(종합)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2.06.30 17: 26

KBO리그 대전과 잠실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30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었던 KBO리그 대전 SSG-한화전, 잠실 NC-LG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와 한화의 경기가 우천 후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waw@osen.co.kr

장맛비로 인해 잠실 경기는 오후 4시15분 일찌감치 연기됐다. 
이어 대전 경기도 오후 5시5분 취소 결정이 났다. 갑작스런 폭우로 그라운드 상태가 악화된 뒤 복구 작업을 하던 중 다시 비가 내렸다.
이후 비는 그쳤지만 그라운드 사정으로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이 연기 결정을 내렸다. /waw@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