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올스타전의 선수단 투표가 진행됐다.
키움과 KIA 선수들은 투표함에 모여 신중하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투표권이 없는 키움 푸이그는 아쉬움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투표 에피소드가 발생했다. 2022.06.28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