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부자' 롯데가 또 다시 새 유니폼을 출시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롯데칠성음료의 어린이 유기농 과채주스 브랜드 오’가닉의 캐릭터 ‘크니쁘니와 친구들’과 콜라보레이션 키즈 유니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어린이 유기농 주스 브랜드 오’가닉이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캐릭터 ‘크니쁘니와 친구들’을 제작했다.
유니폼 디자인은 ‘크니쁘니와 친구들’의 대표 캐릭터인 ‘주황크니’와 ‘빨강쁘니’가 롯데 자이언츠 야구 선수로 변신한 일러스트를 유니폼 측면에 프린트했다. 롯데는 "각 캐릭터 고유 색상을 조합해 구단 어린이 팬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유니폼은 아동용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상품은 구단 공식 온라인몰과 사직구장 1층 코어 어센틱 매장에서 28일 오후 4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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