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랩, 이승엽야구장학재단에 수익금 일부 기부 약속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6.23 18: 36

생활 방역 물품 전문 업체 바이트랩이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사장 이승엽)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바이트랩 측은 23일 “‘우리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꾸는 꿈, 그 소중한 꿈을 지켜주고 싶다’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에 힘이 되기 위해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상수와 외야수 구자욱은 경상중, 성서고, 경원고,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등에 바이트랩의 생활 방역 물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바이트랩 제공

이들은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비를 털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