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방금 완전 무회전 아니였어?' 스스로 놀란 배영수 코치 [O! SPORTS]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6.22 18: 12

'오~ 방금 무회전 아니였어?'
2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두산 배영수 투수코치가 가벼운 캐치볼을 진행했다.
무심결에 던진 공이 무회전으로 날아가자 배영수 투수코치가 스스로 놀라며 무회전 투구에 빠져 끊임없이 공을 던졌다. 배영수 코치는 평소 선수들을 많이 훈련시키는 것으로 유명한데 본인 스스로도 집요하게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2.06.22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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