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 정우성과 팽팽한 긴장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9.03 18: 27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Traverse)’가 3일 강원도 양양의 하조대 바닷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겠다는 쉐보레의 마케팅 콘셉트가 출시 행사 장소 선정에도 녹아 있다. 
3.6리터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7인승 트래버스는 넉넉한 실내공간, 최고출력 314마력의 활력 넘치는 주행 퍼포먼스, 뛰어난 견인 능력, 첨단 안전장비가 경쟁력이다. 
기본 트림인 LT Leather부터 고휘도 HID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20인치 컨티넨탈 타이어,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이 기본 장착 돼 있다. 가격은 LT Leather 4,520만원, LT Leather Premium 4,900만원, RS 5,098만원, Premier 5,324만원, 레드라인 5,522 만원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트래버스 광고모델로 계약 된 영화배우 정우성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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