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우디 A5’ 2세대, S라인으로 스포티한 감성 충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8.26 10: 07

아우디코리아가 작년 11월 'R8 V10 플러스 쿠페'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신차를 출시했다. 26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 스파 서울에서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출시를 알리는 포토세션을 열었다. 
6년만에 풀체인지 돼 2세대를 맞이하는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는 스포티한 외관, 우아한 실내 분위기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을 무기로 시장에 나왔다.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더 뉴 아우디 A5’는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 최고속도 210km/h를 낸다. 연비는 '스포트백' 10.1km/l, '쿠페' 10.3km/l, '카브리올레' 9.7km/l이며 가격은 각각 6,237만 4,000원(스포트백), 6,384만 5,000원(쿠페), 7,268만 원(카브리올레)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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