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미국 LA에서 숙환과 폐질환으로 향년 70세를 일기로 별세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발인식이 엄수된 16일 서울 마포구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고인의 영정사진을 품에 안은 채 이동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슬픔에 잠긴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4.16 09: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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