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나이키 위대한 페스티벌’이 열렸다.
나이키는 스스로의 위대함과 가능성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여성들을 지지하고 용기를 북돋는 ‘2019 우먼스 저스트 두 잇(2019 Women’s Just Do It, 이하 우먼스 JDI)’ 캠페인을 전개하며, 약 두 달여 간 진행된 캠페인 여정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스포츠와 컬쳐가 어우러진 나이키 ‘위대한 페스티벌’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했다.
나이키 위대한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이 스포츠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고, 이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스포츠를 재해석해서 선보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함께 진행된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의 무대가 이어져 페스티벌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에어 라운지를 방문한 관람객이 나이키 에어맥스 720을 시착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