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슈테판 크랍)가 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 아테온(The Art:eon)에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The new Arteon)’ 포토세션을 열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아테온은 스포츠카 같은 외관, 실내는 넉넉한 공간, SUV 버금가는 활용성, 뛰어난 가성비를 경쟁무기로 내세웠다.
전륜 구동의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Elegance Premium)’,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Elegance Prestige)'의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 되는데 2.0 TDI 디젤 엔진과 7단 DSG 가 적용됐다. 최고 출력 190마력(3,500~4,000rpm), 최대 토크 40.8kg.m, 공인 연비는 15km/l(복합)이다.
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216만 8,000원,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711만 1,000원이다(부가세 포함/개소세 인하 반영가).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