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도 제트기를 닮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11.23 15: 29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3일 낮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야외홀에서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Lamborghini Day Seoul 2018)’을 열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아벤타도르 SVJ(Aventador SVJ)’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12기통 엔진 장착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시리즈로, 최고출력 770마력(hp)/8,500rpm, 최대토크 720Nm을 자랑한다. 공차중량이 1,525kg에 불과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2.8초면 충분하고 시속 100km/h에서 정지 상태에 이르는 제동거리는 30m에 불과하다.
아벤타도르 SVJ는 전 세계에서 900대만 한정 생산 되는데 주인은 이미 다 정해졌다고 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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