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루스, SUV에 이식 된 슈퍼카 DNA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3일 낮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야외홀에서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Lamborghini Day Seoul 2018)’을 열고 람보르기니 브랜드 첫 SUV인 ‘우루스(Urus)’를 국내 처음으로 공개했다. 

4.0리터 8기통 트윈터보 알루미늄 엔진을 장착한 우루스는 최고출력 650마력(hp)/6,000rp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우루스는 8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춰 도심 속 일상적인 드라이빙과 장거리 여행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 능력까지 갖췄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