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제너레이션 ES 300h 출시, 개발책임자와 나란히 선 현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10.02 12: 07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홍보 모델이 된 배우 현빈이 2일 오전 서울 잠실 커넥트투에 등장해 ES 300h의 출시행사를 함께 했다. ES 300h는 1989년 처음 선보인 렉서스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서 220만 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링카다.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ES의 7세대 모델로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해 17.0km/l의 뛰어난 복합연비와 고급스러운 승차감, 그리고 정숙성을 자랑한다.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가격대는 트림별로 5,710만 원에서 6,640만 원 사이에 형성 돼 있다. 
출시와 함께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홍보모델이 된 현빈은 올 연말 방송 예정인 tvN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도 제작협찬을 한 이 차와 함께 움직인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부드러움 속에 강한 ES의 반전 매력이 현빈의 이미지와 부합해 출시와 함께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빈이 일본서 온 개발 책임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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