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언론, "UEFA 주관 대회 활약 손흥민-황희찬, 주목할 한국 선수"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6.07 08: 44

이탈리아 언론이 신태용호를 조명했다.
이탈리아 'OA 스포츠'는 6일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을 분석하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영향력이 큰 주인공이었던 손흥민이 공격적인 측면의 기준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선수는 의심의 여지 없이 손흥민"이라며 "유벤투스와 챔피언스리그 16강서 부폰을 상대로 골을 넣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세웠던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21골 7도움)를 갈아치웠다.
'OA 스포츠'는 "또 다른 주목해야 할 선수는 UEFA 유로파리그서 자질을 보여준 잘츠부르크 스트라이커 황희찬"이라고 언급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소속팀서 13골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유럽 무대에서 성공시대를 연 손흥민과 황희찬은 신태용호의 투톱 파트너로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매체는 또한 "한국은 독일, 멕시코, 스웨덴이 속한 F조서 최약체이라 전망이 그리 좋지는 않다"면서도 "좋은 몸 상태가 뒷받침된다면 과소평가되지 않을 것이고, 놀라움을 줄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한국은 7일 밤 9시 10분 볼리비아와 가상의 멕시코전을 펼친 뒤 11일 세네갈(비공개)과 최종 모의고사를 벌인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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