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원,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미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5.08 15: 1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8일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적용 트랙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를 공식 오픈 했다. 이날을 기점으로 종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로 불리던 4.3km 길이의 레이싱 서킷은 'AMG 스피드웨이'로 이름을 바꿔 달았다. 
AMG는 메스세데스-벤츠의 서브 브랜드로 다양한 벤츠 모델 중 고성능 라인업을 책임지고 있다.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가 적용 된 트랙이 열리는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토비아스 뫼어스 메르세데스-AMG 회장(Tobias Moers, Chairman of the Board of Management of Mercedes-AMG GmbH)도 방한해 오픈행사를 함께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향후 AMG 스피드웨이에서 제품 출시 행사, 다양한 퍼포먼스 체험 이벤트, 드라이빙 아카데미 등이 열리는 터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토비아스 뫼어스 메르세데스-AMG 회장(왼쪽)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이 AMG 스피드웨이 개장을 기념해 공개한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원(Project ONE)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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