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수원과는 ACL 2경기가 더 남았다. 전략을 잘 짜서 남은 2경기 잘 치르도록 하겠다."
수원과 울산은 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양 팀 골키퍼의 선방쇼에 두 팀은 승점 1점을 나눠 가지는데 만족해만 했다.
김도훈 감독은 "두 팀다 무승부에 만족할 수 없을 것 같다. 두 팀 모두 골 노려볼 수 있는 기회 있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다. 다음 경기 있기 때문에 준비 잘 하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울산은 맹공을 퍼부었지만 상대 골키퍼 신화용에게 쉽게 막혔다. 김도훈 감독은 "공격 작업은 좋았다. 상대 골키퍼 신화용이 너무 잘 막았다.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수원과는 ACL 2경기가 더 남았다. 전략을 잘 짜서 남은 2경기 잘 치르도록 하겠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mcadoo@osen.co.kr
[사진] 수원=박재만 기자 pjmpp@osen. 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