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 다르미안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이탈리아 명가 유벤투스와 계약 합의에 이르렀다.
영국 축구 전문 트라이벌 풋볼은 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맨유 풀백 다르미안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르미안은 지난 1년 동안 어려운 시기를 보낸 뒤 올드 트래퍼드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다르미안은 올해 유벤투스와 협상을 해왔고, 마지막 단계만 남겨놓은 상황이다.

아주리 군단의 수비수인 다르미안은 줄곧 이탈리아 무대에서 활약했다. AC밀란, 팔레르모 등에서 활약하다 2011년 여름부터 토리노에서 4년 동안 뛴 다르미안은 2015년 여름 맨유로 이적했다.
다르미안은 이적 첫 시즌인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경기를 소화하며 활약했다. 그러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로 입지를 잃었다. 지난 시즌 리그 18경기에 출전했고, 올 시즌엔 6경기 소화에 그쳤다.
다르미안은 오는 20일 시즌 최종전인 첼시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이 끝난 뒤 유벤투스와 계약을 마무리할 전망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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