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인파 뚫고 경찰서 출석하는 조현민 전 전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5.01 10: 11

1일 오전 '물벼락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둘째 딸 대한항공 조현민(35) 전 전무가 폭행 및 업무방해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서울 강서경찰서로 출석했다.
조현민 전 전무의 차량이 시위 인파를 뚫고 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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