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스포츠카 DNA를 계승한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SUV, ‘E 페이스’(E-PACE)가 출시됐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에서 출시 행사를 갖고 역동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E 페이스’를 소개했다.
2.0 리터 터보차저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E 페이스’는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힘을 발휘한다. 4가지 트림으로 출시 되며 가격은 5,530만원부터 6,960만원까지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