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말, 메르세데스-벤츠가 전 세계의 자동차 관련 미디어 관계자들을 스페인의 바르세로나로 초청해 3세대 ‘더 뉴 메르세데스-밴츠 CLS’의 글로벌 시승행사를 열었다.
벤츠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가우디의 건축이 도시 전체를 거대한 미술관으로 만들어 놓은 도시, 바르셀로나를 통해 더 뉴 CLS의 디자인적 특성과 우수한 동력 성능을 보여주고자 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밴츠 AMG CLS 53 4MATIC'이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시승단을 기다리고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