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LS 500h' 출시, 아사히 수석 "새로운 감성가치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12.20 15: 34

 렉서스 코리아가 20일 서울 잠실 커넥트투에서 플래그십 세단 신형 LS 500h를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플래그십은 가솔린 모델을 기본으로 삼고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다양화를 모색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렉서스 신형 LS 500h는 처음부터 대표모델이 하이브리드다. 
렉서스는 이를 두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 공략"이라고 표현했다. 2006년 이후 11년만에 5세대 풀체인지로 돌아온 신형 LS 500h는 플래그십답게 렉서스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출시 행사에 참석한 아사히 토시오 렉서스 수석 엔지니어(왼쪽)와 요시다 아키히사 토요타코리아 대표이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LS 500h AWD 플래티넘이 1억 7300만원, AWD 럭셔리가 1억 5700만원, 2WD 럭셔리는 1억 5100만원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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