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도심형 SUV NX 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렉서스코리아는 14일 서울 강남구 렉서스 강남전시장에서 포토세션을 열어 디자인을 손질하고 편의-안전 사양을 강화한 'NEW NX300h'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전시 되지 않았지만 종전의 NX200t는 '뉴 NX300'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NEW NX300h는 직렬 4기통 가솔린 2.5리터 엔진을 장착하고 총 시스템 출력 199마력을 발휘한다.
NEW NX는 수프림 그레이드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이 5,720만원, 가솔린은 수프림 그레이드가 5,670만원, F SPORT가 6,270만원이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