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아메리칸 럭셔리 세단 CT6가 새 심장을 달고 나왔다. 캐딜락은 14일, 강남구 논현동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CT6 2.0L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한 'CT6 터보'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기존의 CT6에는 3.6L 자연흡기 엔진과 사륜구동 방식을 적용했지만 'CT6 터보'는 2.0L 터보 엔진과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무게는 가벼워지면서 후륜구동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퍼포먼스를 확보했다. /100c@osen.co.kr
캐딜락 'CT6 터보', 볼륨감 넘치는 후면부 플래그십 그대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9.14 1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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