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스테디셀러 밴 '스프린터'가 국내 주행 환경에 최적화 된 '유로스타' 모델을 10일 출시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문을 연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출시 행사를 가진 '스프린터 유로스타'는 배기량 2,987cc의 6기통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를 조합해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4.9kg.m을 낸다.
스프린터의 바디빌더사인 와이즈오토홀딩스(대표 이민진)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와 함께 '강남 서비스센터'도 오픈해 언론에 공개했다.
스프린터 유로스타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1990만 원이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