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가 11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몰 내에 있는 토요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프리우스 프라임'의 본격 판매를 알렸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 코리아가 판매하는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 공개 됐다. 이 차는 복합연비가 21.4km/L에 달하고 완전충전 후 주행할 수 있는 최대 거리가 960km에 이른다.
실내 디자인은 아이코닉 휴먼 테크, 즉 인간중심의 직관적인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 됐다. 가격은 4,830만 원.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