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콥스투제(kopstootje)'로 쥬니버 즐기기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10.26 17: 08

볼스를 수입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코리아가 진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쥬니버(Genever)를 26일 새롭게 출시한다. 
1664년 처음으로 네덜란드에서 출시 된 볼스 쥬니버는 ‘콥스투제(kopstootje)’라는 독특한 응용법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콥스투제(kopstootje)’는 첫 잔은 무조건 뒷짐지고 손을 사용하지 않고 마실 수 있는 만큼만 먹는 방법으로 네덜란드에서는 아직도 이와 같은 음용법으로 쥬니버 첫 잔을 마시고 있다.
볼스 쥬니버 출시를 기념해 플라자호텔에서 모델들이 ‘콥스투제(kopstootje)’음용법으로 볼스 쥬니버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에드링턴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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