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반포동 세빛섬에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The New S90)'을 선보이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뉴 S90'을 국내 시장에 출시,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더 뉴 S90'은 볼보자동차의 국내 시장 스테디셀러인 S80를 대신하는 새로운 플래그으로 S80 출시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이다.
가격은 5,990만 원부터 7,490만 원(VAT포함)까지다. 직렬 4기통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단 D4, 직렬 4기통 트윈터보 엔진에 사륜구동을 장착한 D5 AWD, 직렬 4기통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T5 등 3가지로 모델을 구성하고, 각 모델은 '모멘텀' '인스크립션' 'R-디자인'의 트림으로 세분화 된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