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서 개최된 레드불 킥잇 2016(Red Bull Kick It 2016) 사전 쇼케이스에서 익스트림 태권도팀 미르메와 렉스마가 격파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레드불 킥잇은 태권도의 발차기 기술과 마샬아츠의 프리스타일 버전인 트릭킹을 결합한 신개념 발차기 무술 대회다. 기존의 무술 동작을 새로운 예술 퍼포먼스로 선보이는 레드불 킥잇은 2013년부터 매년 화제를 불러모으며 개최돼 왔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