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디자인 전무, "말리부 디자인, 백지부터 시작했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4.27 14: 12

 쉐보레가 27일 서울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중형 세단 말리부(Malibu) 출시 행사를 열고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경쟁에 불을 지폈다. 사진은 출시 행사에서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스튜어트 노리스(Stuart Norris) 전무가 말리부 디자인을 소개하는 모습. 
노리스 전무는 “낮고 길게 빠진 디자인은 쉐보레 디자인의 미래와 자동차 디자인의 진보를 보여주는 상징성을 지녔다. 지난 반세기 동안의 말리부 디자인 요소를 다 버리고 백지에서부터 시작해 진보적인 디자인을 일궈냈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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