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메르세데스 벤츠 죽전 서비스센터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데이(Mercedes-Benz Service Experience Day)’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이 30년 전 독일 분데스리가 현역으로 활약했던 시절 소유했던 차량인 '지바겐(GE230)을 복원해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장에서 차범근은 이 차량을 기증했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