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코리아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폭스바겐 강남대치전시장에서 사진행사를 열고 신형 파사트 출시를 알렸다. 이날 공개 된 신형 파사트는 2012년 8월 국내에 출시 된 7세대 파사트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신형 파사트는 트렁크 이지오픈 기능과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전후방 주차 시스템 등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강화 했다. 1.8 TSI가 3,650만 원, 1.8 TSI R-line이 4,130만 원이다. 170마력의 출력을 내는 1.8 TSI의 연비는 11.6km/l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