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피아트 500X(All-New Fiat 500X)'를 수입하는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에서 출시행사를 열고 피아트의 첫 소형 SUV를 우리나라 시장에 소개했다. 오프로드 특성을 강조한 크로스 및 크로스 플러스 모델에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2.0L 멀티젯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 됐고, 공인 복합 연비는 12.2km/l다(도심 10.7km/l, 고속도로 14.6km/l). 가솔린 엔진을 쓰는 팝 스타 모델은 최고출력 188마력, 최대토크 24.2kg·m의 2.4L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복합 연비는 9.6km/l(도심 8.5km/l, 고속도로 11.3km/l). /100c@osen.co.kr
소형 SUV '올뉴 피아트 500X', 디젤-가솔린 3개 트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3.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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