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TIVOLI Air)' 보도 발표회가 진행됐다.
모델이 티볼리 에어와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티볼리 에어'의 e-XDi160 디젤 엔진은 최대 출력 115ps,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실제 주행에서 가장 빈번하게 활용되는 1,50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경쾌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또한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720ℓ의 넓은 적재공간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티볼리 에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AX(M/T) 1,960~1,990만원 ▲AX(A/T) 2,120~2,150만원 ▲IX 2,270~2,300만원 ▲RX 2,470~2,500만원 수준으로 그 동안 가격 부담으로 SUV 구입을 망설여 왔던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