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3일 오후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된 'The new Audi Q7' 론칭 행사에 Q7가 전시되어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아우디 Q7'는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스포트의 '2016 최고의 자동차'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보인 차종은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와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두 가지로, 두 차종 모두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는 제로백 7.1초, 연비 11.9㎞/ℓ(복합연비)다.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는 제로백 6.3초, 연비 11.4㎞/ℓ(복합연비)다.
가격(부가세 포함)은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컴포트는 8580만원이며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9230만원,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테크는 9580만원이다.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1억1230만원이며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스포트는 1억1050만원이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