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기아자동차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JBK 컨벤션홀에서 '더 뉴(THE NEW) K3' 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리어램프 그래픽 슬림화로 세련된 이미지로 변경된 후면부.
K3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3'는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해 스포티한 이미지에 세련미 및 고급감을 더하는 한편, 엔진 성능을 개선해 연비를 높이는 등 고객의 기호에 맞춘 새로운 준중형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더 뉴 K3'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디럭스 1,521만원, 트렌디 1,735만원, 트렌디 A.C.E 1,823만원, 프레스티지 1,909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2,022만원, 노블레스 2,095만원이다.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