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레이싱모델 쇼&콘테스트에서 레이싱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지금까지의 레이싱모델 이미지의 변화를 꾀하며 'challenge&change'라는 콘셉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본선 진출자 23명의 수영복과 바이크 쇼, 어슬레저룩 쇼, 드레스 쇼로 심사가 이루어진다.
한편 김장훈, 주나(joona), 바이올니스트겸 가수 VN주희 등의 축하무대가 펼쳐졌으며, 가수 김진표, 배우이자 레이서 이화선, 레이싱모델 허윤미가 사회를 맡았다. / baik@osen.co.kr